갑자기 부담감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지지부진하고,, 초라하고,, 내용없는 글들이~
다녀가신 누구에게 보여진다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루 아침에 뭔가를 바꿀 대안은 또 없습니다.
그래서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블로그를 닫을수도.. 비공개로 할 수도 없습니다.
그쵸~?
지금까지 생각해 보지 않았던 일이
오늘 아침에..
갑 자 기..
불 현 듯..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라는 암시인 것 같습니다.
더 열심히 살라구요..
그래서 오늘 제게 이런 말을 해 봅니다.
`세상이 달라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내가 달라지면 세상도 달라지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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