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생일날 받은 글 선물 하나..

리즈hk 2005. 11. 20. 16:06
울 이쁜 향수 생일에 눈부신 햇살, 붉게 물든 잎새, 비췻빛 강물,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호박고구마` 잘 쪄진 검은콩 송송 박힌 차진 찰떡, 햅쌀로 만들어 하얗게 띄운 달콤하고 시원한 식혜` 진하게 발효된 붉은 포도주 친구들이 생일 잔치에 온대요 향수친구는 정갈하게 옷 갈아입고 설레여 콩콩 뛰는 가슴으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군요 울 이쁜 친구` 작은 마음에도 감동하는 네 여리디 여린 가슴 어여쁘(((((((((((((((((((((((((((((((((((((((((((((((( 생일 축하해 ................................너의 눈부신 햇살에 닿은 채운이가 Ralf Eugen Bartenbach - Loving Cello [글 밑에 달린 꼬리글들..] 어제 오후까지 생각했는데 자정에 기분 좋게 올리려다가 할매 정신에 깜빡 하고 잠들어 버렸네 우~~~씨 ㅎㅎ 향수님 축하해요 뭐니뭐니 해도 채운님이 최고다 우선 축하부텀 하구요 이따봐요 -마리아- 향수우~~~ 생일이구나. 마음 가득 가득히 채워서 축하한다! 미역국은 끓여 먹었남? 향수네나 우리나 남정네들만 득시글? 거려서...^^ 즐겁게 보내길 바랴~~~ 채운이가 마련한 잘 쪄진 검은콩 송송 박힌 차진 찰떡, 참 맛나게 먹고 간다이~~~~~~^^ -꿈- 내도 와서 축하 한다. 온 세상의 사랑과 행복이 봇물터지듯 만발하면 좋겠다. -휘언- 나도 와씨유~ 식혜 어딧슈~? ^^! 향수동상~~ 정말로 징하게 축하혀요~ 즐거움만 가득한 날 되세요~~ -죠나단- 향수언니 ^*^ 지도 징허게 축하드릴라요 진하게 발효된 붉은 포도주 한잔 올려요 건강하세요 건배(((((((((((((((((((((( 챙~~ ㅎ -반박자- 향수님도 저와 같은 풍요의 결실을 맺는 가을에 태어나셨군요. 축하드려요. 엊그제 저또한 이 곳에서 생일축하를 받았어요. 이렇게 글 속에서 축하받는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 마음껏 기쁜 하루 되기 바랍니다. -수채화- 저도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오늘 바비언니 만나셨겠네요? 어떠 셨어요? 바비인형 같던가요???ㅋㅋ 즐건 시간 되셨을것 같네요. 정말 축하해요. -하늘가지- 향수님.. Happy Birthday... 저두 몇일 전 이곳 에서 나리반장님의 생일축하를 받었는데.. 호박고구마에, 식혜 한사발 션하게 마시고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길.. 채운님,, 쵝오 !!! -동그라미- 채운님, 향수님 생일상에 콩이 송송 박힌 찰떡하나.. 차진 식혜 한 잔 집어들어요... 아' 밤에 식혜 들이키니까 정말 션~~하다.^^ 향수님 아름다운 날 블루는 뒷북였슴당...지송여^^! -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