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찍은 홍콩의 보름달 사진입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하여..
이 정도도 예쁘게 보아 주세요~
베란다에 오른쪽 하늘에 걸려 있는 달이라..
아파트 벽이 함께 찍혔군요~ 헉^^
다시 시도 했습니다.
역시나 구름에 가려 희미합니다.
바람만 몹시 붑니다.
이 정도로 만족합니다. 초보니까.. 히~
바람이 많이 부는 바람에..
계속 `손떨림`이 발생했다고 하더군요..
카메라가 참 똑똑합니다. 그쵸~
블로그 덕분에 전엔 생각하지도 않았는 행동을 자주 하게 되어..
주위 사람들의 핀잔(애정어린..)을 듣기도 하고..
제 혼자 속으로 실실 웃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이층버스를 타고 연신 눌러 대었지요~
남들이 보거나 말거나..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여행객이라 생각하겠지~? 하면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오늘 낮에 찍은 사진은...
보름달 보고 소원이나 다시 빌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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