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소포를 찾았다.

리즈hk 2006. 2. 14. 21:33

 

 

 

지난 수요일(8일)에 우체부가 다녀간 줄도 모르고..

그렇게 주말을 보냈다.

일요일(12일)에 우편함을 여니 우체국 직원이 남긴 카드가 있다.

헉~

 

 

 

 

 

월요일(13일)..

만다린 공부를 가기 전에 우체국에 들렀다.

엽서를 내밀었는데..

직원은 나에게 이렇게 큰 박스를 내민다.

오랫만에 시장에도 들를 작정이었는데.. 계획을 바꾸어야겠다.

 

 

 

 

 

간단히 아들이 좋아하는 `망고`만 사고..

KCR역에 있는 델리프랑스 빵집에서 빵만 사고는..

집으로 돌아와 박스를 여니..

이곳에선 접하기 힘든 이 들어있다.

 

고마워~

희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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