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8일)에 우체부가 다녀간 줄도 모르고..
그렇게 주말을 보냈다.
일요일(12일)에 우편함을 여니 우체국 직원이 남긴 카드가 있다.
헉~
월요일(13일)..
만다린 공부를 가기 전에 우체국에 들렀다.
엽서를 내밀었는데..
직원은 나에게 이렇게 큰 박스를 내민다.
오랫만에 시장에도 들를 작정이었는데.. 계획을 바꾸어야겠다.
간단히 아들이 좋아하는 `망고`만 사고..
KCR역에 있는 델리프랑스 빵집에서 빵만 사고는..
집으로 돌아와 박스를 여니..
이곳에선 접하기 힘든 책이 들어있다.
고마워~
희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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