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총영사관엘 가다.

리즈hk 2006. 4. 28. 21:37

 

중국비자를 받기 위해서 여권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영사관엘 갔다.

 

2007년 4월까지 여권 만료기간이 남았지만..

중국비자 3년을 받기 위해서는 턱없이 모자란다.

지난 번에도 3년에서 한 달이 모자라..

1년비자를 받지 않았던가~?

 

 

그동안 영사관 앞에 문지기가 생겼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조금은 불안해진다.

 

안으로 들어가서 신청을 하고 나오다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지기 아저씨에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었더니

오케이 한다.

 

그래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의 모습만 찍었다.

꼭 이렇게 뒷북을 친다.

 

 

엘리베이터 안이다.

5층 버튼 옆에 대한민국 영사관이라고 적혀있다.

 

다음주 목요일..

여권 찾을 때 꼭 내부도 찍고 와야지~ ㅎㅎ

 

그래도 잊어버리면 할 수 없지 뭐~

자꾸 잊는 것이 수상스러운 요즘이다.

이거이 무슨 징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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