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8-06-06 일기

리즈hk 2006. 6. 8. 11:20

흐립니다.

흐린 날씨만큼이나 무거운 머리입니다.

 

왜냐구요~?

어제밤 잠을 설쳤답니다~

뭐 특별히 일이 있는 건 아니구요~

그러니 걱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새벽녘에 잠들었다가..

"왜 일기 안올려요~? 아파요~?" 하는 전화에 정신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유리따님^^!

 

 

가끔 이렇게 정신을 놓아버리고..

한없이 편하게 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어제가 그런 날이었나 봅니다. 

 

암튼~

오늘은 즐거운 날인데.. 제 머리가 무거워~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일기가 이제야 나갑니다.

 

 

현재기온이 29도 입니다.

습도는 86%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날씨 예보대로 잔뜩 찡그리고있고..

 금새라도 울어버릴 것 같은 하늘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분을 만나..

`다빈치코드`를 볼 겁니다.

 

12시에 극장 앞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늦으면 안되므로..

오늘은 여기서 일기를 접어야겠습니다.

 

 

편안한 하루 되시고..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참,, 뉴솔로몬님!

더위와 비가 도착했는지요~?

어제 [스피드 포스트]로 보냈는데......

 

고운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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