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0-06-06 일기

리즈hk 2006. 6. 20. 09:35

"날씨가 안 좋아서 그냥 예약 취소했어요~"(6월11일)

 

"날씨도 안좋고,

누구도 못간다고 해서 예약(6월13일에 해야함) 취소 했어요~"(6월19일 오후)

 

 

 

날씨 탓으로 돌려 예약을 취소했다는 그런 오늘..

햇살이 엷게 비치는 날이다.

완벽하게 맑음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구름 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드문 드문 보이는 날이다.

골프치기엔 더없이 좋은 날일수도 있다.

어제도 비가 내리지 않았으니.. 잔디도 그만할 것이고..

..

..

 

 

어제의 언짢음이..

아니 오랫동안 쌓여온 언짢음 때문에 일기의 시작이 좋지가 않다.

 

어서 밝음으로 바꾸어야지~

마음을 다스리려고 노력해야지~

 

 

자~ 오늘의 일기 나갑니다.

 

 

현재 기온은 27도입니다.

31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0%입니다.

 

구름에 비와 햇님 그림입니다.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살아가면서 만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과는 얘기로 타협점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행동으로 사람을 질리게 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그 일방적인 행동에 모두가 따라야 합니다.

따르지 않으면~ "제 왜저래~?" 합니다.

 

살아가면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나는 사람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일까~?

오늘의 고민꺼리입니다. ㅎㅎ

 

 

맑은 마음으로 즐겁게 지내시길 빕니다.

 

 

리즈도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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