엷은 구름이 좌악~ 깔려 있는 아침입니다.
구름 사이로 파아란 하늘도 얼핏 얼핏 보입니다.
고국엔 비가 내리겠지요~?
장마가 시작이라고 하였으니...
이렇게 내리는 비에
오래 묵은 먼지를 털어내 버릴 수 있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사랑의 단비가..
은총의 비가 내리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일기~~ 나갑니다.
8시 현재 기온은 27도입니다.
31도까지 오른다고 하네요~
습도는 89%입니다.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구름에 햇님과 비 그림입니다.
어제까지 분주했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 기분입니다.
아침 햇살이 원인일까요~?
지금 듣고 있는 음악이 주범일까요~? `Remembrance`
마음이 차분해지니 행동도 천천히 합니다.
이제~
어서 할 일을 하고..
공항으로 나가야겠습니다.
내리는 비에~
세상이 축축하다고 함께 축축해지지 마시고..
비에 온 마음이 다 젖어보는 하루는 어떨런지요~?
고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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