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8-06-06 일기

리즈hk 2006. 6. 28. 09:49

비가 내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깼다.

오늘 아침 늦잠을 자게 될까봐 걱정을 하고 잤더니..

이렇게 비소리로 잠을 깨워준다.

 

아래 사진들은 오늘 아침 7시에 찍은 사진이다.

 

 

확실히 사진을 못 찍는다.

이거이 이런 모습이 아니란 것만은 확실하다.

내가 그리 좋은 눈도 아닌데..

내 눈으로 보는 모습이 훨~ 낫다.

카메라의 렌즈보다 사람의 눈이 더 인간적이고 예쁘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바람에 구름 흘러가는 것 보이시는가~?

 

 

마음이 급해진다.

일기는 써야 하고.. 나갈 시간은 다가오고..

준비는 아직 멀었고~??

 

 

오늘은 버스가 착착 연결 되어 주리라~ 믿고..

 

이제 일기가 나갑니다.

 

8시40분 현재 기온은 28도 입니다.

30도까지 오른다고 하네요~

 

습도는 93%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특이할 사항은 현재 태풍1호가 발효중입니다.

 

뭐~ 태풍3호로 바뀔 수도 있고,,

태풍8호로 돌변하여 모든 것이 정지?될 수도 있습니다. ㅎㅎ

 

 

지금 8시50분 현재..

 

비가 내렸다..

그쳤다..

하늘이 맑아졌다..

다시 흐려지곤 합니다.

 

변화무쌍합니다.

 

내 마음처럼~

 

 

한국의 날씨는 어떤지~?

 

편안하고 기쁜날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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