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아란 하늘..
흰구름..
영락없는 가을 하늘입니다만..
느낌과는 달리 아직도 덥습니다.
7시40분인 현재 기온은 28도입니다.
31도까지 오른다고 하는군요~
습도는 85%입니다.
햇님만 방긋 웃고 있는 그림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야 하기에..
일찍 일기를 올립니다.
평일미사를 드리고..
레지오 주회를 하고..
아마도 함께 점심 식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 한 달동안 결석을 했기에..
맘을 단단히 먹고 가려는데..
어제 오후에 단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부득이하여 이러 저러하니.. 단장 대리를 해야한다구요~
!@#$%&*@!
그래서 더 맘이 바빠집니다.
미사 전에 제대 차려놓고..
회의록 챙겨 두고..
..
..
훈화까지..
다 알아서 도와 주신다는 거 아니까..
왕배짱으로
무대뽀 정신으로..
하하..
화창하지만 더운 오늘도
잘 이겨내고..
행복하게~
즐겁게~
기쁘게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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