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블로그 접속이 여의치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일정 자리를 접었습니다. 히~
새로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꼭 이런 일이 제겐 생깁니다.
여러분은 멀쩡하셨나요~?
오늘도 여전히 더운 날입니다.
더워서 평소보다 일찍 잠이 깨었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한 시간이나 더 자고 일어났습니다.
추워서 깼습니다.
이런 날의 연속입니다.
이 땡볕 더위만 살짝 물러가 주었으면.. 하고 바램해봅니다.
오늘의 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8시20분인 현재 기온은 28도^^*
최고기온은 32도입니다.
습도는 81%입니다.
어제는 작열하는 태양이었는데..
오늘은 구름에 햇님이 고개를 내민 그림입니다.
그것만해도 어딘지~~???
앞산의 초록에 살짝 눈이 부십니다.
이 정도로도 만족합니다.
오늘 하루는 무엇을 하며 지내실 계획이십니까?
금요일이니 많은 계획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9월의 첫 날이기도 하구요~
8월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9월입니다.
9월의 첫 단추 잘 끼우시시 바랍니다.
행복은 늘 내 곁에 있음을 잊지말고..
언제나..
어디서나..
누가 뭐라 하거나..
행복하다고 박박 우기는~
하루하루가 되어 보시길...
이상,, 9월 첫 날의 일기는 여기서 끝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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