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의 일기가 늦었습니다.
전화가 계속 오는 바람에..
그리고 나갈 준비를 하다보니 늦었습니다.
집에서 느긋하게 쉬어 볼까~? 하던 마음 속의 계획이 무산이 되었습니다.
다녀와서 얼마나 깨소금을 흘렸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0시 현재 기온은 29도입니다.
3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습도는 어제와 비슷하게 79%입니다.
햇님이 온전히 웃고 있는 날입니다.
어제와 별로 다를 것 없는 날입니다.
고국엔 가을을 맞이하느라 바쁠텐데..
이곳은 여전히 불볕 더위입니다.
8월 마직막 일기.. 여기서 마칩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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