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도 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 83%
구름에 비 그림이 있습니다.
햇님 그림이 함께 그려진 방송사도 있네요~
어떤 게 맞았는지 오늘이 지나야 알겠지요~?
후후
삶에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내 의지대로 되는 듯~ 보이다가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 것 같은 일이 어느 순간 술술 풀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빨래봉사와 바자김치 담기가 겹쳤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성당바자 불고기꼬지 끼우기가 있고..
둘째 녀석 학교 바자회가 있는 날입니다.
서울갔던 남편이 오는 날이기도 하구요~
꾸리아 회의가 있어요~
도대체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이것을 접자니 저것이 걸리고..
저것을 접자니 이것이 걸리고..
내마음이 요지경 속입니다.
마누라가 해주는 갈비와 수육이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시장에도 들러야 합니다.
해서 내 앞의 일부터 처리하기로 맘 먹습니다.
술술 풀리게 해 주시겠지요~
그저 맡기니 그리해 주시겠지요~
`가정이 더 중요해~`
했던 어떤 분의 말을 새기며..
오늘도 힘내어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실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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