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4-11-06 일기

리즈hk 2006. 11. 24. 07:44

21도 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 83%

 

구름에 비 그림이 있습니다.

햇님 그림이 함께 그려진 방송사도 있네요~

 

어떤 게 맞았는지 오늘이 지나야 알겠지요~?

후후

 

 

삶에도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내 의지대로 되는 듯~ 보이다가 난관에 부딪치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될 것 같은 일이 어느 순간 술술 풀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빨래봉사와 바자김치 담기가 겹쳤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성당바자 불고기꼬지 끼우기가 있고..

둘째 녀석 학교 바자회가 있는 날입니다.

서울갔던 남편이 오는 날이기도 하구요~

꾸리아 회의가 있어요~

 

도대체 날더러 어쩌란 말인지~?

 

이것을 접자니 저것이 걸리고..

저것을 접자니 이것이 걸리고..

 

내마음이 요지경 속입니다.

 

마누라가 해주는 갈비와 수육이 먹고 싶다는 남편을 위해..

시장에도 들러야 합니다.

 

해서 내 앞의 일부터 처리하기로 맘 먹습니다.

술술 풀리게 해 주시겠지요~

그저 맡기니 그리해 주시겠지요~

 

 

`가정이 더 중요해~`

했던 어떤 분의 말을 새기며..

 

 

오늘도 힘내어 시작합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실꺼지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11-06 일기  (0) 2006.11.26
25-11-06 일기  (0) 2006.11.25
23-11-06 일기  (0) 2006.11.23
22-11-06 일기  (0) 2006.11.22
21-11-06 일기  (0) 2006.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