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도입니다.
23도까지 밖에 안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3%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토요일이 흐립니다.
안개가 하얗습니다.
앞산이 회색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7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6시에 맞추어 놓은 알람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그렇게 푹~ 잤습니다.
서두르면 못 나설 것도 없는데...
`나서지 말라는 소리인가보다` 하고 맘 편히 먹기로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가지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과일도 먹으며..
오늘의 할 꺼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일정이 걱정이 되어 전화하여서.. 편히 "공항에만 나가라"고..
"이쪽으론 고개도 돌리지 말라"고 해 주신..
제 몫까지 해 주신다고 해 주신 분~~
복 받으실껍니다.
하하
이렇게 정이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늦었지만~
일기 올립니다.
주말~
고향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편안하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함으로 온 몸을 두르는 날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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