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5-11-06 일기

리즈hk 2006. 11. 25. 10:31

22도입니다.

23도까지 밖에 안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3%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토요일이 흐립니다.

 

안개가 하얗습니다.

 

앞산이 회색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7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6시에 맞추어 놓은 알람소리를 듣지도 못하고,,

그렇게 푹~ 잤습니다.

 

서두르면 못 나설 것도 없는데...

`나서지 말라는 소리인가보다` 하고 맘 편히 먹기로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가지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과일도 먹으며..

오늘의 할 꺼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일정이 걱정이 되어 전화하여서.. 편히 "공항에만 나가라"고..

"이쪽으론 고개도 돌리지 말라"고 해 주신..

제 몫까지 해 주신다고 해 주신 분~~

복 받으실껍니다.

하하

 

이렇게 정이 넘치는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늦었지만~

일기 올립니다.

 

 

주말~

고향의 날씨는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편안하고..

사랑이 넘치고..

행복함으로 온 몸을 두르는 날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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