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7-11-06 일기

리즈hk 2006. 11. 27. 10:13

22도입니다.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8%입니다.

 

회색입니다.

도화지가 온통 널려 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큰 녀석이 병원엘 가야한답니다.

두 달이나 함께 끼고 있던 깁스..

목발의 향후 방향이 결정되는 날이겠지요~

 

별 일 없이 잘 아물었다고,.

펄쩍 펄쩍 뛰어 다녀도 좋다는 소리를 듣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들~

누구에게나 있는거지요~?

 

저 나갑니다.

 

평일미사에~

그리곤 어떤 날이 기다릴지는 모르겠습니다.

 

매 순간 힘을 다해 사는 날이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하고,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그런데 오늘 쓰는 일기는

말뿐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주절거립니다.

 

비가 내린다지요~ 한국엔^^

 

여긴 물먹은 하마입니다.

하하

 

 

즐거운 월요일 시작 하셨기를~

 

 

편안하세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9-11-06 일기  (0) 2006.11.29
28-11-06 일기  (0) 2006.11.28
26-11-06 일기  (0) 2006.11.26
25-11-06 일기  (0) 2006.11.25
24-11-06 일기  (0) 200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