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30분만에 열린 블로그에 아침 일기 올리다가..
`등록` 바로 직전에 이유도 모르게 글이 사라져 버렸다.
얼마나 억울하던지~??
그래서 걍~
글 안 올리고 말았다.
사실 시간의 여유가 없어서 그랬지만..
일기를 생략할까~? 하다가..
그래도 날짜 하루 빠지는 것보다는 올리는 게 낫겠다 싶어서 올립니다.
아침~
아들 컴에서 어렵사리 자판을 두들겨(한글이 없습니다. 영어와 한자 자판입니다.)
긴 글을 썼건만...
고생한 보람도 없이~
하얀색이 되어버릴 때.. 그 난감함이란~~??
16도였습니다.
18도까지 올라갔구요~
습도는 87%라고 했습니다.
구름이었구요~
목에 털이 달린 오버코트에 목도리까지 두르고 나갔다가~
목도리는 풀고 돌아왔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찹니다.
난방이 되어있는 집이라면..
이런 외풍은 당연히 막고 살겠지만..
이 기간이 길지 않으니.. 그렇게 지냅니다.
요즘은 정말 온돌방이 그리울뿐입니다.
전기담요가 효자 노릇을 합니다.
한국의 추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날씨란 거 압니다만..
한국과 이곳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만 알아 주십시오.
그리고..
제 일기니까~
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남은 시간 편안하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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