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3-01-07 일기

리즈hk 2007. 1. 23. 09:46

어제의 일이 생각이 나서..

잘 다루어야지~?

살살 모시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야지~?

하고 있답니다.

 

어제와 같은 상황입니다.

울 아들 방에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자판이 영어와 한자뿐이라 불편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잘 써집니다.

역시 성서쓰기 덕분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할 때...

힘이 들었지만,, 이런 식으로 보답을 받을 때는 기분이 좋습니다.

컴 자판이 오늘은 보답인 것입니다.

 

날씨가 계속 `꾸물`모드로 나가니..

우울합니다.

우울이 지나쳐 `증`에 걸리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만..

제가 또 누굽니까~?

하하

 

어제와 별 다른 게 없는 날입니다.

 

16도이고 1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89%습도이고..

구름입니다.

 

 

뿌연 앞산이 `서리가 내렸다~?` 할 정도입니다.

물론 아니지만요~

 

 

9시반에 특별 평일미사가 있는데..

걍 무시하고 컴 앞에 앉아 있습니다.

내일도 모레도 들락거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미사 참여하는 신자들이 없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내일은 재중국의 사제들의 전체 회의가 있는 관계로.,.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28분의 신부님들과 함께 미사를 드린다고 합니다.

아마 제대 오른쪽은 신부님들로 꽉~ 찰 것 같습니다.

워낙 좁은 경당이라~~

 

레지오도 한시간 앞당겨 하기로 했습니다.

10시~

 

오늘은 집안에 충실하려고 하는데..

새벽에 깨서 잠 못잔 관계로 머리가 멍하긴 합니다.

눕고 싶다는 마음이 꿀떡 같은데...

에이~~ 커피나 더 마셔야겠습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순순한 블로그인데..

나들이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웃는 날 되시고..

행복이와 친구하시는 것은 절대로 잊지마시고,, 데리고 다니십시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1-07 일기  (0) 2007.01.25
24-01-07 일기  (0) 2007.01.24
22-01-07 일기  (0) 2007.01.22
20-01-07 일기  (0) 2007.01.20
19-01-07 일기  (0) 2007.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