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글을 올리다가..
갑자기 컴이 얼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켜고,, 또 잠시 딴일에 정신이 팔렸다가..
다시 왔습니다.
맘이 조급해지는 오늘입니다.
내일 이 시간이면 어딘가에 도착해서 앉아 있을 시간입니다.
오늘은 2시까지 가면 되기에...
18도였는데 지금은 19도를 알립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78%입니다.
구름 햇님 비가 복합적으로 그려져 있더니..
지금 다시 보니.. 구름과 햇님만 그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시각 시각 달라지는 날씨처럼 우리의 마음도 그러한가 싶습니다.
금새 맑음이었다가..
말 한마디에 울상이 되기도 하니까요~
사는 게 세상이치와 별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상대방에게 하면 그 말이 돌아옵니다.
내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을 상대방에게 퍼 부으면 그 말 역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언젠가는,,,
잠시 생각하고~
행동하고,,
또 생각하고 움직이는 하루가 되기를 다짐해봅니다.
나이들어 하는 공부를 좋아할 사람 없지만..
`자신 앞에 떨어진 일에 대해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
는 울 아버지 말을 되새기며..
오늘도 으라차차차~~
여러분도 으라차차차~!!!!!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02-07 일기 (0) | 2007.02.25 |
---|---|
24-02-07 일기 (0) | 2007.02.24 |
22-02-07 일기 (0) | 2007.02.22 |
21-02-07 일기 (0) | 2007.02.21 |
19-02-07 일기 (0) | 2007.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