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밖을 유심히 내다보지 않으면 비가 내리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봄비인가 싶습니다.
16도입니다.
18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99%입니다.
구름에 번개.. 구름에 비가 그려진 그림입니다.
어제 해프닝이 있었고,,
집에 와서 밀린 할 일 좀 해 놓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다른 날과 달리 눈이 많이 뻑뻑합니다.
안약을 넣고..(이 순간의 느낌에 따라 맘이 달라집니다.)
겁이 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 할 일을 먼저 했습니다.
역시 교육의 힘은 큽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으나.. 스스로에게 그렇게 하리라 다짐하고 다짐해 봅니다.
평일미사에 참례를 하고,,
점심 약속이 있고..
어제 새로 받은 주소를 다시 재편집 해서 보내야 하고..
그러고 보니 맘이 급해지네요~
할일은 쌓여있고,,
해 내는 일은 정해져 있고,,(용량이 한정이 되어있다 보니.. ㅎㅎ)
더 맘 다스리고 행동에 조심하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비가 오니..
흐린 날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비를 좋아하잖아요~
건강한 한 주 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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