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도입니다.
21도까지 올라간다네요~
습도는 76%입니다.
시시각각 변하고 있습니다.
구름이 그려져 있는데,. 모르죠~
어제 저녁에 손가락을 좀 깊이 베었습니다.
좀 많이 아리고 아팠습니다.
쓸데없는 곳에 잠시 부지런하려다가.. 낭패를 당했습니다.
컵 손잡이가 깨진 줄 모르고 덮석 잡았는데..
아이고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그 컵이 좀 무거운 것이라~ 심하게 손가락이 베었습니다.
울 남편 병원가라는데.. 그냥 참고 있습니다.
견딜만합니다.
흉터가 남으면?? 손가락이잖아요~
이제 목욕탕의 치솔꽂이 플라스틱으로 바꾸어야겠습니다.
당장~
주회가 있습니다.
어제 십자가의 길 기도 사진을 작업해서 올렸더니
다들 즐거워합니다.
좀 긴 시간이긴 했지만..
여러 사람이 바로 즐거워할 수 있기에..
미룰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계획을 세우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라던 신부님의 말씀을 곱씹게 되는 날입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이라지요~
여러분도 그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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