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종이접기 공예 할 때 만들었던 도구함을 꺼내왔다.
와우~
`내가 이런 것을 만들었던 거야~ ` 하고 살짝 놀랬다.
특별히 색깔마다 향이 있는 펜도 꺼내왔다.
드뎌~
계란들이 변신을 하고 있다.
발음을 잘못하면 병*이 된다.
ㅎㅎ
오랫만에 하니,,
손에 풀이 자꾸 묻는다.
이래서 배우는 건 젊을때 하라는 것이다.
열 여덟개의 계란을 삶아서 한개만 실패하고..
열 일곱개를 이렇게 변신을 시켰다.
날개를 달았으니 날고 싶니?
근데 그거 날개 아니거든~
ㅋㅋ
색지를 포장지 바닥에 넣었다.
둥지를 연상하게 만들었는데..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다. ㅎㅎ
요거이 특별히 두 개씩 넣어 만들었는데..
가장 괘안은 것으로,,
밧~!!
전해드리지 못했다.
식탁위에 늘어 놓으니 그럴싸하다.
작은 쇼핑백에 담았다가,,
두 번 일 했다.
다시 쇼핑백을 바꾸어 담았다.
부활계란 드세요~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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