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선물 이해의 선물 어머니를 따라서 사탕가게에 들르곤 했던 한 어린이가 어느 날 혼자서 그 가게에 들렀다. 그가 사탕을 사며 돈 대신 버찌씨 6개를 내밀며 모자라냐고 물었을 때 "아니, 좀 남는 걸" 하며 거스름 돈을 내주던 주인의 그 넉넉한 마음. 그 어린이가 성장해서 어항가게를 하게 되고 어느날 제법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30
자신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것 시장에서 보자기를 펴고 채소를 파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당근만을 단출하게 파는 할머니에게 한 손님이 왔습니다. "할머니 이 당근 하나에 얼마입니까?" "오백원입니다." 손님은 조금 싸다고 생각했는지 계속 물었습니다. "두개는 얼마입니까?" "천원이지요" "세개는 얼마입니까?" "천오백원 입니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9
모든 일은 잘 풀릴 것입니다 모든 일은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 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8
아침 독서 10분 운동 아침 독서 10분 운동 하루에 아침을 먹기 전, 혹은 아침을 먹은 후 10분씩만 책을 읽으면 1년에 60시간 이상의 독서를 할 수 있다. 현재 전국 약 500개의 학교에서 아침독서를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과 교사가 함께 아침을 독서로 맞는다. 하루에 단 10분에 불과하다고 해도 매일 아침 반복되기 때문에 참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6
마음의 선행 마음의 선행 어쩌면 위대한 봉사도, 아름다운 자선도 나 자신을 위한 위대한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위대하고 선한 사람일수록 봉사와 자선을 드러내려 하지 않고 묵묵히 행합니다. 반면 많이 가졌으므로 많은 능력이 있음으로 봉사하고 자선을 행하는 이들 중에는 굳이 생색..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4
그건 내 탓이 아니라 순전히 네 탓이다 한 사람이 신께 빌었다. 쌀 항아리를 채워 주시고, 과일 광주리를 채워 주시고, 고기상자를 채워 주시라고. 하도 졸라대는 통에 신은 허락해 주고 말았다. 그런데 쌀 항아리와 과일 광주리와 고기 상자를 주어 담으면 담는 대로 커지게끔 만들었다. 그 사람이 쌀 항아리 앞에 가면 쌀이 저절로 생겼다.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3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 인간이 아름다운 이유는 슬퍼도, 또는 상처 받아도 서로를 위로하며 어떻게 사랑하며 살아가는가를 추구할 줄 알기 때문이다. - 장영희 `문학의 숲을 거닐다` 중에서 - 사진은 쉼터 나영이님이 찍으신 것입니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2
최상의 행복 최상의 행복 남에게 작은 것 하나라도 베풀어 본 사람은 압니다. 그 사소한 도움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가져다 주는지를.. -중략- 불쌍하다는 생각이나 동정심에서 그들을 돕는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도움을 줄 때 최상의 행복을 맛볼 수 있습니다. 덕행은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에서 가장 아..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21
행복과 소외의 차이 행복과 소외의 차이 공원에서 아이들이 풍선을 하나씩 들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잠시 후 한 아이가 그만 실을 놓쳐버려 풍선이 하늘 높이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그러자 아이가 울기 시작했다. 한참을 지나도 아이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아이 엄마가 풍선을 다시 사주려고 하는데..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19
기쁨은행을 만들어 보세요! 기쁨은행을 만들어 보세요! "은혜는 바위에 새기고 원한은 냇물에 새기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또 "배우자의 장점은 나팔로 불고 단점은 가슴에 소리없이 묻으라"는 말도 있습니다. 부부가 살다보면 기쁜일도 있고 슬픈일도 있을 텐데 그 와중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즐거운 일만을 기억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