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개 지우개 나의 하루를 채 쓰기도 전에 지워야 할 것들이 많아 힘들었지 하루치의 이기심, 또 그만큼의 자존심과 다른 이에 상처를 준 많은 단어들 온전히 지우고 다시 써내려 갈 수 있다면 내 몸이 닳아 없어져도 행복하겠지 내게 불필요한 것들을 억지로 지워내다 때론 찢어지는 고통을 견뎌내야 하겠..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24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어제와는 또 다른 하루를 열며 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들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합니다. 남들의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20
법정스님의 글^^*(모셔온 글)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산에는 꽃이 피네'에서- 나는 누구인가.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20
우리 그렇게 살자 우리 그렇게 살자 소중한 시간에 우리 그렇게 살자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이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할 곳으로 떠나간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자 우리 이해하며 살자 우리 그렇게 하자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18
두 마디 말^^ 두 마디 말 2년에 한 번, 그것도 단 두 마디의 말밖에는 하지 못하게 하는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이 수도원에 들어간 어떤 수도자가 맨 처음 2년을 채우고 드디어 두 마디 말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지요. 그는 원장을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침대, 딱딱하다.” 그리고 그 수도자는 다른 말을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17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14
"나" 자신을 가장 낮은 사람으로 여기세요 "나" 자신을 가장 낮은 사람으로 여기세요 평소 나보다 못하다고 여기던 사람이 나를 우습게 여길 때 치솟아 오르는 분노에 사로잡히기 쉽습니다. 직장에서나 모임에서,혹은 집에서 나도 모르게 상대와 나를 비교하면서 심리적인 서열을 만들곤 하지요. "너보다는 내가 났지" 또는 "저 사람보다 난 못..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13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웃는 얼굴로 바꿔보세요* 설사 생활이 즐겁지 않더라도 매사를 웃는 모습으로 대해 보세요.. 하루 종일 우울한 표정으로 비관하고 있다면 세상이 모두 불운한 것처럼 느껴질 뿐입니다.. 비관하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기 힘들죠 종일 그늘진 얼굴로 있진 마십시오.. 마치 당신에게 죄진 것 같아서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11
행복을 위한 10가지 충고 행복을 위한 10가지 충고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해 버리라. -과거의 상처를 되씹고 있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스스로 무조건 행복해지기로 마음먹고 행복한 상황을 선택하라. -자신의 마음 하나만 제대로 절제할 수 있다면 세상의 행복은 다 내 것이 될 수 있다. 나 아닌 남과 나를 비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10
겸손한 사람 겸손한 사람 선물을 받으면 자꾸자꾸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세요. 그러나 선물을 주었을 때는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자신을 돋보이려고 기를 쓰는 사람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오히려 눈에 띄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있을 때는 눈에 띄지 않지만 없을 때는 눈에 띄는 사..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