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의 짐이 없었다면...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이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하였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4
기도해주거라 "기도해 주거라. 기도해. 사형수들 위해서 말고, 죄인들을 위해서도 말고, 자기가 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안다고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해라."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중에서-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