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무관심 "아름다운 무관심"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모릅니다. 사람은 성장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2.13
사랑하며 상처받지 않는 10가지 방법 사랑하며 상처받지 않는 10가지 방법 첫번째... 자신보다 그를 더 좋아하지 마세요 당신이 먼저 지치게 되니까 두번째.... 너무 빨리 좋아한다고 말하지 마세요 시간이 흐르면 서로에게 무관심해지니까 세번째... 너무 많은 기대를 갖지 마세요 결국 실망할게 되니까 네번째...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2.03
작은 이름 하나라도 작은 이름 하나라도 이 세상 작은 이름 하나라도 마음 끝에 닿으면 등불이 된다 아플만큼 아파 본 사람만이 망각과 폐허도 가꿀 줄 안다 내 한 때 너무 멀어서 못 만난 허무 너무 낯설어 가까이 못 간 이념도 이제는 푸성귀 잎에 내리는 이슬처럼 불빛에 씻어 손바닥 위에 얹는다 세상은 적이 아니라고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2.02
얼굴^^* 얼굴 그 상가의 5호 가게에는 늘 손님이 끓었으나 건너편에 있는 3호 가게는 파리만 날릴 뿐이었다. 3호 가게 주인은 유심히 5호 가게를 관찰하였다. 가게 주인이 예쁜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가게의 물건이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니었다. 그는 이웃을 찾아가서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이웃은 입을 열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2.01
11월의 나무처럼 11월의 나무처럼 사랑이 너무 많아도 사랑이 너무 적어도 사람들은 쓸쓸하다고 말하네요 보이게 보이지 않게 큰 사랑을 주신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찾지 못해 나도 조금은 쓸쓸한 가을이에요 받은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내어놓은 사랑을 배우고 싶어요 욕심의 그늘로 괴로웠던 자리에 고운 새 한 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1.23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행복은 언제나 내 안에 고요하게 흐르는 물줄기처럼 마음 속에도 천천히 부드럽게 흘러가는 편안함이 있다면 바로 그것이 행복입니다. 행복은 누구나 말을 하듯이 멀리 있는 게 아닙니다. 가까이 아주 가까이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곳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고 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1.14
가을에 오십시오.......송해월 가을에 오십시오.......송해월 그대 가을에 오십시오 국화꽃 향기 천지에 빗물처럼 스민 날 서늘한 바람에 까츨한 우리 살갗 거듭거듭 부비어대도 모자라기만 할 가을에 오십시오 그리움 은행잎처럼 노오랗게 물들면 한잎 한잎 또옥 똑 따내어 눈물로 쓴 연서(戀書) 바람에 실려 보내지 않고는 몸살이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1.13
가장 하기 쉽고, 듣기 좋은 말 "잘 지냈는가?" 물어오는 당신의 안부전화는 하루종일 분주했던 내 마음에 커다란 기쁨 주머니를 달아주는 말입니다.. "고맙소" 가만히 어깨 감싸며 던진 말 한마디는 가슴 저 깊이 가라앉는 설움까지도 말갛게 씻어주는 샘물과 같은 말입니다.. "수고했어" 엉덩이 툭툭치며 격려해주는 당신의 위로 한..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1.10
아내를 늘 행복하게 해주는 방법 . 하루의 시작을 가족을 위한 기도로 시작한다 . 복음말씀중에서 마음에 들어오는 내용 한 마디를 `오늘의 선물입니다`하고 아내에게 들려준다. . 아내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대신 아내의 편이 되어서 이해해 준다. . 꼭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불쑥 꽃다발을 주어 아내를 놀라..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1.09
지혜로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 너무 똑똑하지도 말고, 너무 어리석지도 말자. 너무 나서지도 말고, 너무 물러서지도 말자. 너무 거만하지도 말고, 너무 겸손하지도 말자. 너무 떠들지도 말고, 너무 침묵하지도 말자. 너무 강하지도 말고, 너무 약하지도 말자. 너무 똑똑하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걸 기대할 것이다. 너무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