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개미 똑똑한 개미 미국 미시건주의 성 요셉 고아원에 문제 소년 한명이 있었다.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 싸움밖에 없었던 그는 결국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앞길이 막막해진 그는 피자가게에 취직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소년은 자신이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피자 한 판을 11초에 반죽하는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27
나는 청개구리입니다*_* 나는 청개구리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 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고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15
사랑과 지혜 추운 겨울밤 깊은 산길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동사 직전의 모자(母子)를 발견했습니다. 입고 있던 옷을 모두 아들에게 입힌 어머니는 거의 얼어죽을 상태였습니다. 옷에 싸인 아들은 괜찮았지만.. 그 어머니를 그대로 차에 태우면 소생하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한 운전자는~ 꾀를 내어 그 아들..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12
신부님과 과부 이야기^&^ 한 신부님이 젊은 과부 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는 소문을 퍼뜨리며 신부를 비난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신부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11
- 디아스포라 유대경전에서-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고 / 패자는 말로 행위를 변명한다.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며 / 패자는 약속을 남발한다. 승자는 벌을 받을 각오로 살다가 상을 받고 / 패자는 상을 위하여 꾀를 부리다가 벌을 받는다. 승자는 인간을 섬기다가 감투를 쓰며 / 패자는 감투를 섬기다가 바가지를 쓴다. 승..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8
빈 손 사람은 빈 손으로 태어나서 빈 손으로 간다. 우리는 이 말을 늘 잊고 산다. 그러나 아무리 잊고 살아도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든것을 다 놓고 가야 한다. 아무리 손에 많은 것을 지녔다 하더라도 검불 하나라도 지니고 가지 못한다. 내가 어머니한테서 태어나 최초로 어머니의 손을 잡을 때에도 빈 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8
가을이 물들어 오면 가을이 물들어 오면 내 사랑하는 사랑아 푸르고 푸른 하늘을 보며 들판으로 나가자 가을 햇살 아래 빛나는 그대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살며시 와 닿는 그대의 손을 잡으면 입가에 쏟아지는 하얀 웃음에 우리는 서로를 얼마나 기뻐할까 가을이 물들어 오면 내 사랑하는 사람아 흘러가는 강물을 보러 강..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6
세상을 맑게 하는 마음/문윤정 한 장의 나뭇잎이 흔들리는 것은 우주가 흔들리는 것과 같습니다. 나뭇잎은 가지를 의지하고 있으며 가지는 뿌리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대지를 의지하고 있으며 뿌리는 하늘과 땅을 순환하여 땅속을 흐르는 물을 흡수합니다. 한 사람의 깨끗한 마음은 징검다리처럼 이 모든 것을 건너고 건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5
복잡한 인간관계^^! 복잡한 인간관계: 사람은 혼자 살 수 없고, 함께 살아가기에 뜻이 맞아 좋을 때도 있지만, 뜻이 맞지 않아 부닥칠 때가 많다. 인간관계가 매우 복잡하다. 얼키고 설켜서 잘못 건드리면 좋은 관계가 깨지고 만다. 사람은 특히 감정, 예민한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잘못 건드리면 한없이 삐지고, 이유 없이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4
늦은 저녁에 늦은 저녁에 직장에서 돌아와 피곤에 지쳐 저녁밥도 못 먹고 쓰러져 잠만 잤네 놀라 깨어 일어나 보니 밤 9시 식구들 아직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 집 안은 늪처럼 괴괴한데 모래 씹듯 홀로 저녁밥을 먹고 며칠째 하지 못한 집 안 청소를 하는데 마룻바닥에 웬 개미 한 마리 집채만한 빵조각을 져 나르네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