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 하는 반면 가장 뜻 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10
나의 기쁨 나의 기쁨 나는 추억에 남아 있는 나의 흔적을 좋아한다. 어떤 것도 나쁘지 않다. 어떤 실수도, 거짓말도, 초라함도, 서러움도 나쁘지 않다. 글을 읽다가 ‘늦은 속도로 성장하기’ 라는 문장이 들어 왔다. 지난 날의 거짓말이 늦은 속도로 나를 성장시켰다. 지난 날의 실패가 나를 겸손하게 했다. 만약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2.07
쯔빙글리와 염소 쯔빙글리와 염소 스위스의 훌륭한 학자요 지도자인 쯔빙글리는~ 어렸을 때 본 염소에게서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느 날 쯔빙글리는 스위스의 산 위를 산보하고 있었습니다. 낭떠러지 위의 좁은 산길에 두 염소가 한 마리는 위로 올라가려 하고, 다른 한 마리는 아래로 내려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30
이런 차이를 아시나요~? 집착과 몰두는 다릅니다 집착은 한 가지에 빠져 주변을 전혀 보지 못하는 것이고, 몰두는 한 가지에 집중하되 앞뒤좌우 주변도 함께 살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집착은 다른 사람과 조화를 이루기 어렵지만, 몰두는 언제든 누구와든 멋진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 구별과 차별은 다릅니다 차별은 등급..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22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 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찰 것입니다. 글에도 얼글이 있습니다. 예쁜 글은 웃는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16
생각과 마음의 병 조영설 화백 / 입춘 생각과 마음의 병 생각이 없다는 것은 마음이 어디론가 떠나버린 병이다. 이에 비하여 쓸데없이 생각을 복잡하게 하는 것은 마음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병이다. 마음이라는 것은 가만히 머물러 있어도 좋지않고 무리하게 움직여도 좋지 않다. 언제나 고요히 두고 활기를 잃지 않게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12
나이를 더 할때 마다... 나이를 더 할때 마다... 나이는 칠을 더할 때마다 빛을 더해가는 옻과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이를 멋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에는 한 해 두 해 세월이 거듭할수록 매력이 더해지는 사람과 세상이 거듭될수록 매력을 잃어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일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10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성숙한 사람과 미성숙한 사람 미숙한 사람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다른 사람도 좋아한다. 미숙한 사람은 인연도 악연으로 만들고, 성숙한 사람은 악연이야 말로 인연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찾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08
아름다운 추억하나 아름다운 추억하나 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따스하고 고운 모래를 두 손 가득히 담아서 놀고 있었대요. 이것을 사랑이라고 한다는군요~~ 아이가 모래를 담은 손을 들어 올리자 모래가 손가락 사이로 흘러 내리고 말았어요. 이것을 이별이라고 한다는군요~~ 아이는 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1.07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마음 공부' 중에서) 내가 바로 내 앞에 있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멀리 있는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하겠습니까?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주위 사람들을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참다운 사람입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사랑하세요 아내를 사랑하..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