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만든 요리가 맛있는 것처럼.. 신나게 만든 요리가 맛있는 것처럼.. 맛을 내기 위해서는 요리를 하여야 하듯이, 생각도 요리를 하여야 맛이 난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식으로 생각을 맛있게 요리하는지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 자신의 살이 꼬이기만 한다고 그저 한숨만 푹푹 내쉬는 일은 생각을 맛있게 요리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22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대 삶의 언저리에서 가끔씩 감당키 어려운 무게로 인해 두 어깨가 처져 있을 때 언제든지 찾아가 아무런 말한마디 없이 엷은 미소만 보내도 다시금 힘을 얻을수 있는 참 마음 편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의 얽히고 설킨 인연속에서 서로 정을 주고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18
행복은 그것을 느낄줄 아는 사람의 것이다. 인생은 정원을 바라보는 것과 같다. 왜 멀리 바라보는 곳은 항상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일까? 사람들은 왜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해 흥미를 같지 못하는 것일까? 사람들은 왜 그렇게 자주 내가 가진 것의 진정한 가치를 깨닫는데 실패하는 것일까? 아침고요 수목원에는 여러개의 정원이 있다. 그 정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15
무엇을 하고 사는가 보다...... 언제쯤 제멋대로 얽매이지 않고 사는 사람을 멋있는 사람으로 바라 보게 될 날이 올지 자못 궁금하다. 치졸한 졸부의식이나 상류사회에 산다는 착각은 모두 허망한 으스댐일 뿐이다. 진실로 중요한 건 삶이다. 무엇을 하고 사는가 보다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가`가 더 가치있다고 믿는다. - 이정하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14
결국에 가서는 결국에 가서는 사람들은 자주 이성을 잃고 이치에서 벗어나고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도 그들을 용서하라. 네가 친절하면, 무슨 꿍꿍이 속이 있어서 저런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래도 친절하라. 네가 성공하면, 가짜 친구들과 진짜 적들을 얻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성공하라. 네가 정직하면, 사람들이 너..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09
`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중에서 오랫동안 모든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 했었다. 이젠 삶에 대해 좀 덤덤해지고 싶다. 새로운 것과 사라지는 것 사이에 잠시 머무르는 것들, 그것에 다정해지고 싶다. 민감하기 보다는 사려깊게.. 좀 더 특별하고 편안하게.. 그래서 내면의 미소를 잃지 않는 균형 감각과 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09
세가지 선물의 의미 세가지 선물의 의미 옛날 '베차레'라는 도시에 모든 백성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자비로운 한 왕자가 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왕자에 대해 심한 적개심을 품고 끊임없이 험담을 늘어놓고 다니는 아주 가난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왕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07
생각한대로 됩니다 생각한대로 됩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밥을 먹을 수도 있고 김치를 먹을 수도 있습니다. 콩자반이 싫으면 안 먹을 수도 있고, 멸치볶음이 좋으면 멸치볶음만 먹을 수 있습니다. 텔레비전을 켤 수도 있고 컴퓨터를 켤 수도 있습니다.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고 노래를 부를 수도 있고 춤을..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03
배우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것이다. 사람은 누군가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소연 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하소연도 아무에게나 하면 그 사람과 가장 먼 사이가 될 수 있다. 아름답지 않고 편하지 않은 그 어떤 사실이나 이야기로부터 사람들은 등 돌리고 싶게 마련이다. 사실 지인들과의 교류는 완전할 수 없다. 다른 사람이 나 자신을 모두..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02
남에게 장미꽃을 바친 손에는^^* 남에게 장미꽃을 바친 손에는 예일 대학의 윌리엄 펠프스 교수는 상냥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호텔, 이발소, 상점에 들렀을 때조차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상점의 점원에게는 그녀의 눈이 아름답다든지, 이발사에게는 하루종일 서 있자면 다리가 퍽 피곤하겠다든지, .. 마음에 남는 이야기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