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립니다.
비가 온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25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팔팔%입니다.
펄펄 끓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은 제 블에 오시는 유리따님이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내색도 않으시고 집보러 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하고나면 한 동안 정신이 없으실텐데...
아프지 않기를 바램해봅니다.
좀 있다 준비해서 갈께요~
기다리삼^^*
어제 최종적으로 교정을 보고 인쇄소로 넘겼다.
이제 기다리고만 있으면 될 일이다.
잘 나오던..
잘 못 나오던..
모든게 나의 책임이니.. 수긍하고 받아들이자~
사람이 한 일이라..
분명 오타가 있을터이다. 몇 번씩 교정을 보았지만,,
그것에 대해 볼멘소리를 하더라도 발끈하지 않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로~
웃는 얼굴로 말할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어서 매를 맞았으면 좋겠다.
9월이면 회장단이 바뀔터이고..
다시금 10월부터 새 작업을 해야 하기에..
솔직히 지금 주소록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쩌랴~
그때는 그때에 적절하게 대처하기를,,,
날씨가 흐리니 살짝 기분이 다운이 되려고 한다.
마시고 있는 커피가 식었다.
다시 따뜻한 커피를 좀 더 부어와야겠다.
흐린 날씨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어떠세요~?
함께 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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