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7-04-07 일기

리즈hk 2007. 4. 17. 09:11

흐립니다.

비가 온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25도입니다.

 

27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팔팔%입니다.

 

펄펄 끓지 않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은 제 블에 오시는 유리따님이 이사를 하는 날입니다.

그동안 내색도 않으시고 집보러 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사하고나면 한 동안 정신이 없으실텐데...

아프지 않기를 바램해봅니다.

 

좀 있다 준비해서 갈께요~

기다리삼^^*

 

 

 

어제 최종적으로 교정을 보고 인쇄소로 넘겼다.

이제 기다리고만 있으면 될 일이다.

잘 나오던..

잘 못 나오던..

모든게 나의 책임이니.. 수긍하고 받아들이자~

 

사람이 한 일이라..

분명 오타가 있을터이다. 몇 번씩 교정을 보았지만,,

그것에 대해 볼멘소리를 하더라도 발끈하지 않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로~

웃는 얼굴로 말할 수 있기를 스스로에게 주문을 건다.

 

어서 매를 맞았으면 좋겠다.

 

9월이면 회장단이 바뀔터이고..

다시금 10월부터 새 작업을 해야 하기에..

솔직히 지금 주소록을 만들어 내는 것이 무의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쩌랴~

그때는 그때에 적절하게 대처하기를,,,

 

 

 

날씨가 흐리니 살짝 기분이 다운이 되려고 한다.

 

마시고 있는 커피가 식었다.

다시 따뜻한 커피를 좀 더 부어와야겠다.

 

흐린 날씨에 마시는 한 잔의 커피~

 

어떠세요~?

 

함께 마실까요~?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9-04-07 일기  (0) 2007.04.19
18-04-07 일기  (0) 2007.04.18
16-04-07 일기  (0) 2007.04.16
15-04-07 일기  (0) 2007.04.15
14-04-07 일기  (0)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