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이다.
군더더기 없는..
히~
어젯밤 그렇게 모질게 불어대던 비바람이 어디로 실려갔나~?
덕분에 기온이 떨어졌다.
어젠 에어켄을 켜야할 정도로 더웠는데..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내리더니..
17도입니다.
22도까지 오른다고 하네요~
습도는 70%입니다.
햇님이 방긋 웃는 그림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하루 하루 다릅니다.
내 맘도 그러한가 봅니다.
늘상 똑같은 일상이면 사는 재미가 없을까봐~
이리 바꾸어 주시고..
저리 다르게 만들어 주는..
때론 기쁨을
때론 힘듬을
때론 슬픔을..
때론 괴로움을.,.
때론 사랑이 충만함을.,.
..
...
.....
그래서 사는 맛을 즐길 수가 있나 봅니다.
계절도 그와 같나 봅니다.
변화 무쌍한 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날들이기를
바램해 봅니다.
커피가 떨어졌습니다.
아침부터 커피콩을 가느라 팔이 좀 아픕니다만..
은은한 향기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행복도 참 좋습니다.
이런 사소함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리즈가 대견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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