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 본 얌차집~
젓가락이 특이하게 이러하다.
그래서 잘못 조합이 된 줄 알고..
옆 사람과 같은 색으로 바꾸었더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
흑백의 젓가락^^*
특이하다.
그럼 접시도 그릇도 그래야 하지 않나~?
ㅎㅎ
버섯과 야채가 들어있는 `청판`이다.
고기만두를 쪄서 아래만 구웠다.
깨빵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말론 `찐또이`라고 한다.
정확한 발음은 아니다.
음식을 주문한 사람이 위의 음식을 체크해야하는데..
하나 밑에것에 동그라미를 쳐서 처음 먹는 음식이 나왔는데..
고기를 깍뚝썰기 하고,,
마늘 얇게 저민 것과 함께 바싹 구운 고기요리~
`하뮤 까일란`이다.
말린 짠 생선과 케일을 볶은 것이다.
생선머리..
내장..(뭐라 부르는지? 타월 같은 것.. ㅎㅎ)
무찜이라고 하면 되나~?
그리고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은 여러 가지 음식들~
오랫만에 젓가락이 특이하여 디카를 꺼냈는데..
자꾸 찍는 것을 잊어버려서리..
이 정도로 만족하시길~
한 낮의 기온이 28도였는데..
지금 21도로 내렸다.
바람이 무지분다.
비가 오기도 한다.
그러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태풍이 오나~? 할 정도인데..
아직 일기예보엔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날씨도 쓸쓸한데...
이 밤 먹는 것으로라도~ㅎㅎ
어제 먹은 점심중에 찍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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