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야기

北園에서

리즈hk 2007. 4. 17. 23:55

 

처음으로 가 본 얌차집~

젓가락이 특이하게 이러하다.

그래서 잘못 조합이 된 줄 알고..

옆 사람과 같은 색으로 바꾸었더니..

그러지 말라고 한다.

흑백의 젓가락^^*

특이하다.

그럼 접시도 그릇도 그래야 하지 않나~?

ㅎㅎ

 

 

 버섯과 야채가 들어있는 `청판`이다.

 

 

고기만두를 쪄서 아래만 구웠다.

 

 

깨빵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여기말론 `찐또이`라고 한다.

정확한 발음은 아니다.

 

 

음식을 주문한 사람이 위의 음식을 체크해야하는데..

하나 밑에것에 동그라미를 쳐서 처음 먹는 음식이 나왔는데..

고기를 깍뚝썰기 하고,,

 마늘 얇게 저민 것과 함께 바싹 구운 고기요리~

 

`하뮤 까일란`이다.

말린 짠 생선과 케일을 볶은 것이다.

 

 

생선머리..

내장..(뭐라 부르는지? 타월 같은 것.. ㅎㅎ) 

무찜이라고 하면 되나~?

 

그리고

먹느라 바빠서 사진을 못찍은 여러 가지 음식들~

 

오랫만에 젓가락이 특이하여 디카를 꺼냈는데..

자꾸 찍는 것을 잊어버려서리..

 

이 정도로 만족하시길~

 

한 낮의 기온이 28도였는데..

지금 21도로 내렸다.

바람이 무지분다.

비가 오기도 한다.

그러니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태풍이 오나~? 할 정도인데..

아직 일기예보엔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날씨도 쓸쓸한데...

이 밤 먹는 것으로라도~ㅎㅎ

 

어제 먹은 점심중에 찍힌 사진 몇 장 올립니다.

 

'홍콩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이 왔나 봅니다.  (0) 2007.04.24
민솔이가 좋아하는 토마스 기차^^*  (0) 2007.04.18
김밥 드세요~  (0) 2007.04.13
성당 사무실 옆 꽃가게의 강아지^^*  (0) 2007.04.13
부활계란드세요~  (0) 2007.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