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3-04-07 일기

리즈hk 2007. 4. 23. 12:56

23도입니다.

 

28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88%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아침 8시가 좀 넘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내렸습니다.

잠시 그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추적거리는 비를 맞으며 성당 사무실엘 왔습니다.

 

신부님께서 성지순례 중이어서..

평일미사가 없습니다만..

주소록 최종교정을 위해 왔습니다.

 

집에서 확인할 길이 없어서 나와야 했지만..

오늘은 많이 귀찮게 여겨지고 힘이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이면 완전 해방이다 싶었는데...

한 페이지가 몽땅 없습니다.

 

인쇄소 편집과정에서 무엇인가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일단 이메일 보내고 다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아침 블로그가 쉽게 열리지가 않아서 일기도 쓰지 못하고 왔는데..

이렇게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ㅎㅎ

 

 

어서 끝나기만을 기대합니다.

 

긴 시간~

사람을 잡는 일은 정말로 싫습니다만..

내가 해야할 일이므로 합니다.

 

한번의 기회?(라고 표현하렵니다)가 더 있으니..

그 땐 더 잘 할 수 있겠지요~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여러분 그렇지요?

 

 

편안한 한 주..

별탈없이 보내는 날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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