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4-04-07 일기

리즈hk 2007. 4. 24. 09:02

25도입니다.

 

습도는 91%이구요~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만..

 

**까지 올라간다는 얘긴 없네요~

 

내일은 기온이 떨어진다는데..(20~23도)

그래서 기상청이 혼란?스런운가???

 

어제밤~

에어컨까지 켜게 만들더니..

오늘 새벽엔 이불을 끌어 덮게 만들더군요~

1~2도 차이가 참으로 크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 아침 이런 글을 읽었습니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 권투시합에서 진 선수가

스승에게..

다음 번 시합엔 꼭 그 선수의 약점을 알아내서 이기고 말겠다는 제자의 말을 듣고..

땅에 선을 하나 긋고..

그 선을 지우지 말고 짧게 만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

스승은 그 선 옆에 선을 더 길게 그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약점을 찾아 이길 생각을 말고 자신이 더 강해지면 된다고 했답니다.

즉 자신이 강해지려면 더 열심히 연습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타인이 변화되기를 기대하기 보다는 내가 변화되면 문제는 간단하다네요~

불평 불만을 일삼기 전에 나를 변화시키면......

 

 

쉬운 말입니다.

말하기는 참으로 쉽습니다.

그런데 이거이 말처럼 쉽게 되는 일입니까?

 

타인과 내가 다르다는 걸 인정할 때~

마음의 평안이 온다는 건데...

 

 

아~

어렵습니다.

 

 

냉장고 야채 박스가 통통 비었습니다.

 슈퍼 나들이 가야겠습니다.

 

비도 멈추었고,,

날씨도 선들합니다.

 

습도가 있어서 머리가 살짝 멍~ 하지만..

뭐~ 견딜만 합니다.

 

참,, 커피가 없었습니다.

커피 마셔야겠습니다.

 

 

한 잔 함께 하실까요~?

 

커피^^ 아님 차~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6-04-07 일기  (0) 2007.04.26
25-04-07 일기  (0) 2007.04.25
23-04-07 일기  (0) 2007.04.23
22-04-07 일기  (0) 2007.04.22
21-04-07 일기  (0)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