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도입니다.
24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습도는 82%입니다.
구름입니다.
그런데 지금 햇님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제와 달리 밝아오는 아침기운이 참 좋게 느껴집니다.
비를 좋아하는 리즈도 요즘 내내 축축한 기운에서 벗어나~
햇살이 퍼지는 아침 기운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ㅎㅎ
그렇다고 쨍한~ 날이란 건 아닙니다.
엷게 퍼지는 햇살입니다.
생활성서를 읽다가..
이런 구절을 읽었습니다.
'순수한 의도를 품고 있는 사람을 잘 알아보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자신의 눈을 맑게 닦아나가야 합니다.
세상이 무섭다고 하기 전에 내가 세상을 무섭게 만드는 사람은 아닐까, 하고 물어보면 좋겠습니다.
두려움도 내 안에서 시작되고, 사랑도 내 안에서 시작되는 것일 테니까요.`
정말 공감을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내 눈이 맑아지게 늘 닦아야겠습니다.
그렇다고 눈 박박 부비면 안되겠지요~ 하하
사랑이 넘치는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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