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입니다. 아침에 나가면서 녀석이~ `어버이 날 축하합니다.` 딸랑 요말을 하고 갑니다. 그래도 어딥니까~? 고맙다 했습니다. 살랑거리고 부는 바람이 선선하게 느껴집니다만.. 조금만 움직이면 덥다는 생각과 땀이 납니다. 정말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예전과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뭐~ 이곳의 날씨가 어디가겠습니까~? 23도입니다.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현재 85%로 나옵니다. 햇님입니다. 햇살이 퍼지면서 습도가 내려갈 것입니다. 어제 한낮의 습도가 38%였습니다. 이곳에선 상상이 안되는 습도입니다. 위의 꽃바구니는 모 게시판에서 훔쳐온(?) 사진인데... 어버이날에 자축하는 의미로다가 올렸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저는 `살풀이` 하러 이따 나갈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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