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6-05-07 일기

리즈hk 2007. 5. 6. 15:21

마음과는 달리 행동이 되는 경우도 있고..

생각과는 달리 다른 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조심해야 한다.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면 안되지만,,

사소한 것이라고 흘리는 것은 더욱 안될 일이다.

 

모든 것에 사랑이 있으면 다 보완이 되리라 믿는다.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졌다.

할 일을 다 하고도 시간이 남았는데..

아차~ 메일을 두 서너 통 보내지 않았음을 알았다.

얼른 마무리하고.. 부랴부랴 성당으로~

 

늦을까 걱정을 했는데..

늘 가야할 시간에 도착이 되었다.

휴~ 다행이다.

 

성당안이 부산스럽다.

알고 봤더니.. 화요일이 어버이날이라서..

성당의 어른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들이고 있었다.

보기가 좋았다.

 

미사가 끝나고..

간단히 차려진 파티상 앞에.. 성당의 어른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셨다.

왔다 갔다 보기만 했다.

 

 

주소록을 만난 기분이 나쁘지 않았는데...

시작부터 눈에 걸리는 것이 나왔다.

 

좀 이따가 살펴보아야 한다.

틀린 부분은 수정해서 구역별로 나누어야 한다.

 

 

아들녀석 컴퓨터가 또 말썽이다.

아저씨를 부르면 시간을 잡아야 하고,,

해서 녀석과 함께 상가로 내려가기로 했다.

 

늦은 일기 올리고..

컴 수리하러 다녀와야겠다.

그 참에 슈퍼에도 들러야겠다.

 

 

이래저래 바빠지는 일요일이다.

 

그래도 대수랴~

 

 

행복한 비명속에 지내시고 계시죠~?

 

 

좀 있다가 주소록 올리겠습니다.

겉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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