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반이 흘렀습니다.
시작은 어제같은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게 해 주는 날들입니다.
오늘 역시 어제와 다를바 없는 날입니다.
하루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늦잠을 잤습니다.
30분~ 정도..
일어나기가 싫더군요~
몸과 마음이 피곤했었나 봅니다.
피곤을 풀기 위해선 푹~ 침몰한 채로 그렇게 하루만 지내면 됩니다.
말짱해집니다.
그 시간의 여유가 없으면 몸이 아우성을 치고
결국엔 병원에라도 가야 하더군요~
아직 그 정도는 아님을 스스로 느낍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집에서 뒹굴거리며 지내야겠습니다.
쉬는 거지요~
여러분도 가끔은 쉬어줘야 한다는 거 아시죠~?
그럴 땐 일단 쉬고 보는겁니다.
행복한 웃음~
활짝 짓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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