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바깥의 나무들은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흔들리는데,,,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 나서는 좀 자야겠습니다.
밤새 삐~~ 거리는 소리에 잠을 설쳤습니다.
새벽 4시..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게 들리는 소리^^*
컴퓨터.. 시계.. 핸드폰.. 곳곳을 살펴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지요~
귀를 막고 누워서 자려고 했는데...
그것이 쉽지 않더군요~
다시 일어나 또 한 번 체크를 했더니..
냉장고에서 나는 소리였답니다. 헐~~
냉장고 문이 열렸었나 봅니다.
그것도 모르고 졸린 눈으로 헛다리만 집었으니... ㅎㅎ
오늘은 집에서 쉬어야겠다는 생각뿐인데,,,
또 어찌 변할 하루가 될지는 모릅니다.
만들어지지 않고 그냥 흐르는 하루도 괜찮지 싶습니다.
매미 소리가 웅웅~~거리고 있는 아침~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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