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쓴다고 글쓰기를 클릭해 놓고선..
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씁니다.
여전히 날씨가 덥다는 예보에 함께 더워지는 마음입니다.
산본으로 갑니다.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곳이라..
인터넷으로 길 검색을 했더니..
충무로에서 갈아타면 된다고 하네요~
61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도 늦지 않기 위해선 좀 일찍 나설려고 합니다.
일기를 올리고 천천히 나서면 편안한 시간에 도착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침에 언니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울에 올라올 일이 있다고..
일단 해 둔 약속 먼저 지키고,, 오후 늦게 만나기로 했습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마중도 못나가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그저 반가울 뿐입니다.
여러분도 즐거운 하루 만들어 가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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