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04-08-07 일기

리즈hk 2007. 8. 4. 10:14

어제 오랫만에 하루 종일 신경쓰고 일을 했더니..

많이 피곤했었나 봅니다.

허리 어깨 등 온 몸이 아팠습니다.

푹 자고 싶었는데..

천둥소리 덕분에 잠을 설쳤습니다.

그래서 늦잠을 잤습니다.

 

비가 오락 가락하는 아침입니다.

친구와 약속이 있는 녀석~

아침 먹자고 깨워도 일어나질 못합니니다.

해서 그냥 두었습니다.

 

10시쯤 되니 알아서 일어납니다.

이런 저런 반찬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란밥(계란 + 밥 + 간장)을 해 달라고 합니다.

헐~

그래서 해 주고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비 피해는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만들어 가십시오`

 

짧은 일기로 마감하는 이유는..

여러 소리들 때문에 정신이 없기 �문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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