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했다.
어떤 연유인지..
그날을 챙기지도,, 또 느끼지도 못하고 지나갔다.
오늘 여명님 방에서 자축하는 불꽃놀이를 보면서,,
내 블로그를 챙겨보니,,
그렇다.
바빴다는 이유는 이유가 아니다.
단지..
주의 깊지 못한 내 탓이다.
세심하지 못한 내 탓이다.
암튼 열흘이 지난 오늘이라도 자축할 수 있어서 좋다.
케익은 빌려왔다.
물론 내가 찍기는 했지만,,
내 블과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빌려왔다고 말했다.
2년 10일이 지난 `비내리는 날의 향수` 블로그를
자축합니다.
오시는 모든 분들~
복받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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