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새롭게 태어났는데..
인터넷만 안됩니다.
며칠째 공을 들여도 아니됩니다.
그래서 컴에 들어오는 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단지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에 가능합니다.
지금도 아들 컴에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비가 옵니다.
마음이 울적한 일이 있어서 눈물이 나고 싶었는데..
비가 대신 울어주네요~
얼마나 고마운지~~??
22도입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9%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나 보다.
비님이 오시길래,, `삼수이뽀에 있는 인애원`으로 봉사가는데..
`비가 오지 말지~` 했더니 들어주실려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좀 더 선선해질까~~?
이 비 그치고 나면 시새워 벙글어질 꽃들이 필 봄이 아니니... ㅎㅎ
이수복님의 시 구절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어제는 평일미사에~
독일신부님과 신부님이 계시는 교우분들이 오셨다.
물론 이곳 현지인들이었다.
미사 후~
함께 다과 시간을 가졌고,,
우리 교우 몇사람 함께 그분들과 식사하러 가셨다.
음~ 리즈는 개인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시 성당 사무실로 와서,,
주소록 작업을 잠시 했다.
인터넷만 안됩니다.
며칠째 공을 들여도 아니됩니다.
그래서 컴에 들어오는 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단지 아들이 학교에 간 사이에 가능합니다.
지금도 아들 컴에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비가 옵니다.
마음이 울적한 일이 있어서 눈물이 나고 싶었는데..
비가 대신 울어주네요~
얼마나 고마운지~~??
22도입니다.
26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99%입니다.
구름에 비 그림입니다.
지금은 비가 그쳤나 보다.
비님이 오시길래,, `삼수이뽀에 있는 인애원`으로 봉사가는데..
`비가 오지 말지~` 했더니 들어주실려나 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좀 더 선선해질까~~?
이 비 그치고 나면 시새워 벙글어질 꽃들이 필 봄이 아니니... ㅎㅎ
이수복님의 시 구절이 생각나는 아침이다.
어제는 평일미사에~
독일신부님과 신부님이 계시는 교우분들이 오셨다.
물론 이곳 현지인들이었다.
미사 후~
함께 다과 시간을 가졌고,,
우리 교우 몇사람 함께 그분들과 식사하러 가셨다.
음~ 리즈는 개인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다시 성당 사무실로 와서,,
주소록 작업을 잠시 했다.
오늘 구역협의회 회의가 있다고 해서리...
얼른 자료 만들어서,, 주소록 작업애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금요일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날짜 변경을 하기로 하였다 해서,,,
서둘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조금 돌아가는 길이고 많이 걸어야 하는 일이지만.. `IFC`몰에 있는 영화관에 잠시 들렀다.
시간 체크를 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영화 `밀양`을 이곳에 개봉한지가 꽤 되었는데,,
아직 보지를 못했다.
웹싸이트를 모르니 시간 등을 알 수가 없어서,,
헉~
오늘(화)이 마지막 상영이었다.
하루 한 번으로..
그래서 늦은 시간이었지만,,
기다려서 보고 오기로 맘을 먹고,,
같이 있다 헤어진 자매에게 전화를 했다.
그 자매도 보고 싶어 했기에...
4시 45분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여전히 불통인 컴 때문에 맘이 답답했다.
또 다른 하나의 일로 답답했고,,
속상했다.
이런 일들은 지나간다.
지나간다는 것은 견딜 수 있는 일이다.
그래서 시간이 가기를 기도한다.
컴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일일이 블로그 나들이를 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와서 댓글 남겨주신 분께 감사드리구요~
자주 찾을 수 있을 그 날 또한 기대합니다.
늘 편안한 날 되시고..
행복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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