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도입니다.
19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84%입니다.
비 구름 강풍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어제 밤보다는 덜 하지만..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들방에서는 창을 바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고개만 들면,,
흔들리는 나무들이 을씨년스러워 보입니다.
계절은 그렇게 옵니다.
덥다고 아우성을 쳐도,,
기어이 이렇게 옷을 여미게 만드는 날이 옵니다.
어제 밤에 미루던 침대보 속을 끼웠습니다.
오리털을 덮고,,
바닥엔 미열같은 전기담요를 켜고,,
그렇게 잤습니다.
좋았습니다.
오늘은 엄마의 생신날입니다.
아침 일찍 수영장으로 가시니 어제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잊지 않았냐고 반가워하십니다.
요즘 제가 전화를 자주 못했거든요~
메일 역시 컴 핑계로다가 잘 못했구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기를 이 딸이 맘모아 빌어요~
오늘은 위령의 날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지요~
울 레지오에서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해 미사 봉헌을 했습니다.
타 레지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오늘 성당은 많이 붐빌 것 같습니다.
울 심님이 신나겠습니다.
하하
썰렁한 성당안 보다는 북적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을테니까요~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빨리 나가야겠습니다.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내일이면 늦을 수 있습니다.
Do it now!
편안하고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샬롬^^*
19도까지 올라가겠다고 합니다.
습도는 84%입니다.
비 구름 강풍이 그려진 그림입니다.
어제 밤보다는 덜 하지만..
바람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아들방에서는 창을 바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고개만 들면,,
흔들리는 나무들이 을씨년스러워 보입니다.
계절은 그렇게 옵니다.
덥다고 아우성을 쳐도,,
기어이 이렇게 옷을 여미게 만드는 날이 옵니다.
어제 밤에 미루던 침대보 속을 끼웠습니다.
오리털을 덮고,,
바닥엔 미열같은 전기담요를 켜고,,
그렇게 잤습니다.
좋았습니다.
오늘은 엄마의 생신날입니다.
아침 일찍 수영장으로 가시니 어제밤에 전화를 드렸습니다.
잊지 않았냐고 반가워하십니다.
요즘 제가 전화를 자주 못했거든요~
메일 역시 컴 핑계로다가 잘 못했구요~
엄마!
생신 축하드려요~
늘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기를 이 딸이 맘모아 빌어요~
오늘은 위령의 날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지요~
울 레지오에서 돌아가신 영혼들을 위해 미사 봉헌을 했습니다.
타 레지오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래서 오늘 성당은 많이 붐빌 것 같습니다.
울 심님이 신나겠습니다.
하하
썰렁한 성당안 보다는 북적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을테니까요~
그래서 평소보다 조금 빨리 나가야겠습니다.
할 일은 미루지 말고,,
내일이면 늦을 수 있습니다.
Do it now!
편안하고 포근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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