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이 운다.
그냥 둔다.
두번� 알람이 운다,. 또 그냥 두었다.
세번째가 울기 전에 일어났다.
어제 저녁에 끓인 미역국을 데우고,,
샌드위치 속을 채웠다.
무거운 것으로 눌러두고,, 상을 차렸다.
아들의 포옹과 축하한다는 인사와 뽀뽀까지 받았으니..
즐거워야 하는데.. 뭔가가 빠진 듯~ 섭섭하다.
아오스딩의 축하전화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더 쓸쓸하다.
친구에게 메일도 들어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렇게 세월이 흐르나~
이렇게 세월을 먹나~? 싶어서일까~?
몸이 아프니 맘이 심난한 모양이다.
약먹고 푹~ 자라는 아오스딩 말을 들어야겠다.
19도입니다.
2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습도는 69%입니다.
구름입니다.
한국의 기온이 내려갔다고 하더니..
여기도 그 영향이 있나 봅니다.
따뜻하게 입고..
하루 푹~ 쉬겠습니다.
재중국 사제단 회의차~
청도로 가셔야 하는 바람에 수요일까지 평일미사가 없습니다.
그래서 푹~ 쉴 수가 있겠습니다.
ㅎㅎ
편안하고,,
복된 하루 하루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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