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2-12-07 일기

리즈hk 2007. 12. 22. 10:20

21도

23도

습도는89%

구름에 햇님이 삐죽 나온 그림이다.

 

기온이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요즘이다.

도대체 무엇을 입고 나서야할지~?

@@@@ 이다.

 

날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니..

생활하기는 딱~ 이지만..

그래도~ 이곳의 겨울 날씨라도 보여줘야하는데..

..쯧쯧~

 

 

일기를 쓰는 것이 매끄럽지 못하고,,

버벅거리고 있음을 느낀다.

무엇이 문제인가~?

곰곰 생각해 볼 일이다.

 

 

어제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올만에 유리따언니와 친구분 글라라님과

요한이와 베로니카까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동안 엉어리를 유리따언니에게 몽땅 풀어서 편안해졌는데..

유리따언니의 머리속이 복잡해지지 않았을까~? 염려된다.

하고나서 후회하는 꼴이란~~???(맘에 안들어~~ㅎㅎ)

 

암튼 내 속의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그래서 감사하다.

 

 

오늘은 꾸리아 회의가 있다.

부단장과 서기가 서울행이라~

단장과 회계인 내가 가야하는데..

정말로 쉬고 싶은 날이다.

지난 달도 빠졌는데..(처음 있는 일이었지만..) 가야지~ 한다.

특전미사까지 참례하고 돌아와야겠다.

 

 

음악은 나에게 힘이 나게 하는 존재이다.

그래서 음악에게 감사한다.

 

음악같은 날~

음악이 주는 편안하고 아득한 기분처럼~

그런 하루되기를 바라고,,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하루가 되자~

 

 

 

여러분도 그런 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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