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도
15도
습도는 98%
구름에 비
안개가 몰려 왔다가 밀려 갔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앞산이 푸르다가..
회색이다가..
그런 상황을 반복하고 있다.
바람이 부는게지~~
무엇인가 그려야 할 듯한~
그런 날씨속에서,,
어제보다는 덜한 기침과 콧물과 두통에..
일기를 쓰겠다고 앉았다.
아프다는 건 나쁘다만,,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해 주는 것은 나쁘지 않다.
지난 일요일~
차 신부님의 강연에서,,
하루에 수백번씩이라도
`나는 내가 좋다`를 반복하라고 했다.
어제 평일미사 참례를 위해 가는 중에 내내 이 말을 되내었다.
교육의 효과는 참으로 대단하다고 여겨진다.
ㅎㅎ
일기를 쓰고 약을 먹고..
오늘 하루는 모든 것을 잊고 쉬어야겠다.
그 사이 할 일 할 수 있게..
힘을 주신 것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다녀가시는 여러분~
잠시 방문이 어렵겠습니다.
다녀가시는 길~
행복으로 이어지시길 빕니다.
아프지 마시고,,
건강 챙기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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