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기에 공표한대로 조금은 실행을 했다.
찾아들어갈 공간을 찾기에 급급한 치우기 작전~
그저 웃음이 나온다.
나중에 또다시 꺼내어 힘들 건 생각하지 않고,,,
생각해 보시라~
냉장고 위의 전기오븐
우습지 아니한가?
고 녀석을 쓸때마다 냉장고 아래로 내려야 한다는 사실~
흡~
아마 덜 사용하지 싶다.
그래도 부엌에서 녀석을 들고 나온다는 것이 좀 그러했다.
암튼 부엌에서 내가 운신하기가 좋아졌다.
많이 염려를 했는데 그나마 이정도로 지낼 수 있게 되어 감사~
음악이 들리고,,
커피를 마시며 일기를 쓰고 있는 이 시간~
참 좋다.
시간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은 수요일이지만..
하하
오늘은 주회가 있는 날~
끝나고 신프란치스코님의 영혼을 위해 연도를 바칠 것이고,,
사순절 내내 하기로 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 예정이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주보 편집을 할 것이다.
교구마다 좋은 말씀과 묵상글이 올라와 있으면 좋겠다.
그러할 것이다.
믿으니까...
일기 나갑니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는 맑은 날입니다.
15~20도
습도는 45~70%
해입니다.
상쾌한 동풍이 가끔을 강하게 불꺼라고 하네요~
사람도 가끔은 까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바람처럼~
늘 그러하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바람이 그러하다니,, 급조된 생각입니다.
ㅎㅎ
황사가 심하다고 하던데..
조심하시는 날들 되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오~
행복은 당근 의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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