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21-04-08 일기

리즈hk 2008. 4. 21. 12:36
25~28도
습도는 75~90%
Sunny periods and a few showers. Coastal mist patches.

 햇님

한때 비

서풍

 

 

조금 지치는 아침이다.

물론 산행의 여파도 있겠지만..

이래저래 힘이 빠지고 만사가 귀찮아진다.

 

 

여기까지 쓰다가 그대로 두고 잤다.

푹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겠다고 생각한 시간보다 더 잤다.

40분이나~

얼마나 푹~ 잤으면 얼굴에 그림이 다 그려져 있다.

ㅎㅎ

 

조금 힘이 빠지는 듯~ 했던 아침과는 달리..

다시금 오뚝이오뚜기인가??)처럼..

 

 

평일미사 참례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시간에 내 정신을 충전했으니 그보다 나은일인지도 모른다.

이거이 누가 보시면 쯧쯧~ 하시겠다.

 

 

2시에 성당사무실에서 모임이 있다.

여행을 위한 첫모임이라..

어떤 사람이 올지 모르지만.. 암튼 기대와 함께 걱정도 되는 것이 사실이다.

 

간단히 점심 먹고 챙겨서 다녀와야겠다.

그 다음은 알아서 해 주시겠지~~

 

인 샬 랴!!!

 

 

편안한 오후 시간 되시길 바라며...

늦은 일기 짧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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