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 Daniel Lee
Cast : Sammo Hung, Andy Lau, Maggie Q
Duration : 102 mins
Category : IIB
Language : Putonghua (English & Chinese Subtitles)
삼국지에 대해선 별로 아는 것이 없으나~~
보았다.
마지막 멘트가,,,
`삼국 위촉오가 망하고 진나라가...` 였다.
유비 관우 장비는 잠시 들러리로 나온 정도,,
조자룡의 이야기..
나라가 평안해지면 가정을 이루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진 자룡~
평생을 전장에서 살다가 간다.
내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 것이냐~? 던 그의 말이..
자꾸 머리에서 맴돈다.
가끔 나도 내가 무얼하고 있는가~? 에 대해 중얼거릴때가 있는데 말이다.
모임을 마치고,,
성당에서 보내다가..
가톨릭 센타에 가서 평일미사 참례했다.
(아침 미사에 참례하지 못했더니..
글라라 언니를 통해 이런 식으로 끌어주신다.)
미사후~ IFC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글라라 언니와 함께 영화를 보았다.
102분동안 눈과 귀가 긴장을 했다.
이런 긴장감을 정말 오랫만에 느낀다.
한동안 잊고 지냈던 영화보기..
다시금 불을 댕겨야 하나~?
마음이 가면 가능하겠지~
삼국지 용의부활을 곡절을 겪으며 보았다.
몇 번 시도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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