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15-05-08 일기

리즈hk 2008. 5. 15. 10:15

댓글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삭제하지 않은 글인데..

사라졌습니다.

제가 다음 로그인 한 사람에게는 댓글을 허용하고 있는데..

블로그가 없는 분이 계셔서,,,

어찌된 일일까요?

그 댓글에 답글을 달아둔 것은 있는데 말입니다.

자체적으로 블로그가 없는 사람의 댓글은 삭제하고 있는 중일까요?
츠암나~

내 집에 내가 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니..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 그 댓글에 달았던 답글은 제가 지웠습니다.

제발,,

더 좋은 환경을 만든다고 더 멋있게 단장한다고 하면서~

이런 일은 발생 안했으면 좋겠다~!

 

 

 

22-30도

습도는 50-75%

Fine and dry but hazy.
맑고 건조한 날
밧드
아침엔 뿌연날~
더울것이고 동풍
 
 
알람이 우는데 그냥 무시하고 잤다.
작정을 했다.
그런데 알람은 왜 울게 만들어 두었냐?
다시 바꾸기 싫어서,, 헤헤
 
8시 30분,, 45분 연거퍼 전화가 왔다.
그래서 일어났다.
 
온몸이 뚱뚱부어있다.
반지가 손가락에 들어가질 않을 정도로,,
왜 이러나?
몸에 이상이 생긴것인가?
아님 왜 이러나~?
 
자주 종종 이런 일은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그러려니 하는데...
오늘은 그 증상이 조금 심각하다.
 
몸조심하고,, 몸보신을 해야 하는 시기인데 말이다.
요즘 서로 만나면 건강 챙기라는 말로 인사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진짜 산삼뿌리?라도 삶아 먹어야 하나?
산삼뿌리= 무 ㅎㅎㅎ
 
뭐..
별일이야 있을라고,,
어제 네시간 동안 쉬지 않고 손가락을 혹사 시켜서 그런가 보지 뭐~~
허리도 아팠는데.. 수영 갔다와서인지 괜찮다.
단지 이 기분나쁜 붓기가 걱정이다.
 
 
15일이다.
5월의 반이 뚝딱하는 사이에 지나갔다.
남은 반달은 준비하고 챙기고 챙겨주는 일로 보내야한다.
시간 안배를 잘해서,.,,
당황하는 일은 없이 하자~
 
 
오늘은 집에서 쉬고 싶다.
저녁 7시에 다시 시작하는 성시간이 있는데..
요즘 말로 쌩까고 싶은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상황이 되는대로 하자~
 
 
열어논 베란다 창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선선하다.
아직은...
 
곧 창을 닫고 스위치를 눌러야 할 날씨다.
햇살이 방안 가득 들어오는 아침이다.
이 햇살이 이 여름엔 정말로 싫으네~
이렇게 간사한 내 맘이여~~~
 
 
 
이제 커피를 내리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늦게 시작하는 하루니만큼,,
더 요령있게 지내야겠습니다.
배도 고파옵니다.
 
저처럼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알찬 하루 보내시길 _()_합니다.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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